[월간 라운지] #Tumbler - 너에게 주고 싶은 나의 텀블러
메트로 시리즈로 투웨이 텀블러가 나왔습니다.
얼마나 마음에 드냐면
민트와 오프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샀고
핑크 컬러는 사이즈가 너무 귀여워서 일단 소장용으로 샀습니다.
정말 예쁘고 좋다고 사주고 싶은 텀블러입니다.
캡이 두 개여서 투웨이 입니다.
밀폐를 책임지고 스트랩이 있는 투고캡과
그 중간에 빼서 사용할 수도 있는 드링크 캡이 있어 투웨이 (Two way) 입니다.
드링크 캡을 빼면 길이가 줄어서 더 귀엽습니다.
저는 카페에 갈 때도 항상 투웨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닙니다.
톨 사이즈 커피를 텀블러에 받아 잠시 앉아 마시고 가지고 나옵니다.
이게 바로 제가 투웨이 텀블러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.
모던하지만 분위기 있고
심플하면서 경쾌합니다.
담아 가지고 나가는 가방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 보이지만 언제나 어울립니다.
그래서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.
바닥에 사일런스 스토퍼라 부르는 실리콘 부분이 있어
실내에서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.
요새는 더 자주 걸으려고 합니다.
시간은 만들기 나름인듯합니다.
나갈 때는 시원한 물을 담아 나갔다가
중간쯤 걸었을 때 카페에 가서 커피를 담습니다.
스트랩이 있어 걸을 때 더 경쾌하고 좋습니다.
투웨이 텀블러는 사용할 때마나 기분이 좋습니다.
선물해 주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.
다 선물할 수는 없지만 정말 제 진심을 전하고 싶을 때 저는 꼭 투웨이를 선물하려고 합니다.
투웨이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.